외출할 때 이동장 안에서 떨고 있는 모습을 볼때마다 안쓰러웠거든요?!
그래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던 중 고양이 모임에서 친구가 펀들을 들고 왔더라구요
전 펀들이라는게 있는 줄도 모르고 있었는데..진작 알았다면..^-^
펀들 사고나서 가장 좋은 점은 제 마음이 편안해졌다고할까요 정말 좋아요
살포시 안아주는 포대기니까 루이도 밖에 나갈때 덜 무서워하고..
플라스틱이동장에 비해 거부감이 적더라구요 .
같이 바람을 쐬면서 다니니까 병원에 갈때 스트레스가 감소되는 것 같아요
저라면 꼭 살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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