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크리스마스에 본가에 내려가야해서 급히 펀들을 주문했는데
2박 만에 배송이 되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몰라요!
덤으로 보조쿠션도 보내주셨답니다 :)
밑에 분은 미아방지 스카프도 보내주셨던데 저흰 안왔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시간 맞춰 보내주신거에 무조건 감사감사 ^_^
펀들이 무척 클 줄 알았는데, 다행히 3kg짜리 말티에게 딱 ! 이더군요
근데 저희 포비는 뒷다리가 엄청 길어서
꽉 쟁여놓지 않으면 앞다리를 다 올려놓고 나오려고 해서 집어넣느라 힘들었어요 ㅠ_ㅠ 자꾸만 안겨있으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돌아올 때는 끈을 최대한으로 줄여서 가슴팍에 모셔놓고 왔어요 ㅋㅋ
그러니까 저항이 조금 덜 했던? 강아지가 아직 펀들이랑 친해지고 있는 중인 분들도 함 활용해 보세요 ^^_
내려갈 땐 택시를 탔었는데, 올라오면서는 꽤 펀들에서 안정감 있게 앉아계신 터라 지하철을 탔답니다 ^_^ 사진은 지하철 속에 모습이에요. 포비가 사진찍는 걸 안좋아해서 제가 사진기를 손으로 가리키느라고 손이 나와버렸네요 ㅠ_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