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크리스마스정도에 대중교통을 이용할일이 있어서..고민하던중
아는분의 소개로 펀들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동장(가방)에 들어가면 박박박 긁어대고 아우아우~~외치는 대한이 ㅠㅠ
펀들을 무작정 지르고서 고민도 되고 걱정도 되고 ㅠ
적응을 잘할수 있을지 ..
배송받자마자 한번 태워봤죠..
처음엔 낯설었던지 들어가지 않으려고 하드라구요~
끈을 짧게매서 제가 안고있는것처럼 하고 한..10분 지났을까?
이녀석 잡니다 -_ -^ // 편하긴 한가봐요 ㅋㅋ
제발 밖에 나가서도 이렇게 있어야 할텐데 ㅠㅠ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아직 외출은 못하고 집에서 매일 적응시키고 있어요 ㅠㅠ
처음에는 그렇게 낯설어 하던 녀석이, 이제는 제가 "대한이 펀들탈까?" 이러고
가방입구를 살짝 벌려주면 지가 딱 들어와서 자리잡고 앉아요 ㅋㅋ
펀들덕분에 이젠 대한이랑의 외출이 너무 편해질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덧,,)
선물로 보내주신 산타양말..대한이가 무척 좋아하네요~
턱배게도 하고, 가끔은 던지고 놀며 장난도 치고 ㅎㅎ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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