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네 방의 침대가 되고싶어
Oh baby
더 따스히 포근히 내 품에 감싸 안고 재우고 싶어
아주 작은 뒤척임도 너의 조그만 속삭임에
난 꿈속의 괴물도 이겨내 버릴텐데...
내가 없는 너의 하룬 어떻게 흘러가는 건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난 너무나 궁금한데
너의 작은 서랍속의 일기장이 되고 싶어
알 수 없는 너의 그 비밀도 내 맘속에 담아둘래
너 몰래@
이 세상 모든걸 너에게 주고 싶어
꿈에서라도 내 마음이 이런 거야
지켜볼수만 있어도 너무 감사해 많이 행복해
나 조금은 부족해도 언제까지 너의 곁에 연인으로 있고 싶어
너를 내 품에 가득 안은 채 굳어버렸으면 싶어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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