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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들 시트콤

금별이 일기

더워도 다시한번~

작성자 펀들(ip:)

작성일 2004-07-26 06: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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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별이는 아기처럼~^^

졸리면 안아달라고. . . 창틀에 훌떡 뛰어올라와서 눈빛땡깡을 핍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눈빛땡깡덕에 엄마의 무릅은 불볕더위 속 용광로가 되어갑니다.

근데 넌 안덥냐??
하긴 ^^;;; 요놈은 두달때부터 60도를 넘는 돌침대에서 등어리 지지고 자던 특이한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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