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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들사용후기

작성자 검****(ip:)

작성일 2014-06-21

조회 4258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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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다 자란 일년생 고양이데리고 병원에 다닐때 쓰려고 주문했습니다. 이동장이 따로 있는데 무겁고 메고 다니면 여기 저기 부딪히고..

4키로 초반이라 일반과 라지를 고민하다가 어짜피 가방안에서는 웅크린자세일거 같아 일반사이즈 선택했습니다.

하아...

아깽이때 길에서 구출되고 병원케이지생활을 오래해서 그런지 꽉막힌 좁은 공간을 싫어한단걸(고양이답지 않게) 미쳐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연습하자고 몇번 넣어봤는데 넣을때마다 진땀을 흘립니다.

오늘은 큰맘 먹고 근처 공원까지 다녀오기는 했습니다만 여기에 넣고 병원가기는 글렀네요

진료끝나고 의사쌤앞에서 애 집어넣는다고 실랑이하는 상상이..

그러면서 드는생각은 옆면도 지퍼가 있으면 좋겠다는.

이동장도 좋아하는 눈치는 아니지만 입구가 넓어서 넣는데 문제는 없거든요.

순둥이가 안들어가려고 버둥거리다 차마 할퀴지는 못하고 제 팔을 깨무는데 그와중에도 아프지않게 살짝 무는게 짠해서 미안해지네요.

그래도 들어가서는 또 얌전해지는건 뭔지..공원벤치에 앉아서 윗부분을 살짝 열어주니 고개만 들고 두리번 두리번거리기도 합니다. 집에오는데 눈까지 감고 승차감을 느껴주십니다. 제 몸이랑 밀착되고 가방 윗부분을 통하여 저랑 눈을 마주치니 안심이 되나 봅니다.

가방에 넣는 문제만 해결되면 아주 편리한 이동수단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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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펀들 디자이너

    작성일 2014-07-02

    평점 3점  

    스팸글 안녕하세요~ 검둥이맘님^^
    강아지나 고양이 모두 처음엔 펀들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펀들에 맞는 자세만 취하면 들어가서는 편안하게 자리를 잡게됩니다.
    들어갈때 계속 버둥거린다면 간식으로 유도해주시거나 캣닢가루를 펀들안에 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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