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g 요키 인데요~ 14살이라 산책도 못해서, 펀들에 넣어서 매일 같이 외출합니다.
저희 강아지는 가방안에 들어가서 "목을 빼서 밖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ㅋ 성격이라,
미니사이즈로 구입하여, 덮개 없이 다녀요~^^
산책나갈때마다 물어봐요~ "이 가방 어디서 사셨어요?"
ㅋㅋ 정말 하루에 1-2분 이상께 꼭 소개 시켜드린거 같아요, 가방 너무 이쁘다고 어디껀지 갈켜달라구~
아주머니들이 '펀들'이란 이름까지 적어서 가시더라구요 ㅋㅋ
이번엔 일반사이즈를 하나 더 구매해서, 대중교통을 함께 타려고 합니다.
완전히 가려져야 할때는 덮개를 꼭 필요하니깐요~
2kg가 약간 애매한 사이즈더라구요.
미니사이즈에 덮개를 닫으면 애가 너무 꽉 끼구요, 일반사이즈에는 고개를 빼기 어렵구~
그래서 과감히 미니 하나, 일반 하나. 요렇게 하기루 했답니다~ 너무 좋아요 펀들 ^^ 대만족! 강추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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