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기 2키로이고 미니사이즈 샀어요
가방이 좀 더 작았음 더 좋았을것같아요 좀 크네요
그래도 첨보는 물건은 원래 가까이 가지도 않는데
관심많이 보이길래 어제 집에서 한번 써봤는데
턱받이가 너무 빡빡해서 목이 졸리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손으로 딱 잘 버티고 굉장히 편안해하고 좋아해서 깜짝 놀랐어요
애가 많이 까부는터라 큰 가방은 다리 부러지게 움직이는데
요건 딱 애를 잡아줘서 좋은듯하네요 좀 크긴 하지만
사람도 편하고 정말 이거 물건인것같아요^^
진짜 잘산것같아서 기분 짱!
이번 주말엔 요거매고 우리 애기랑 산책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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