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들을 사고 받아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펀들보다 더 마음에 듭니다. ^^;;
날씨도 쌀쌀하고 해서 이불을 덥어주면 이불을 좀 갑갑한지..
한두시간 덥고는 뛰쳐 나갑니다. 이불 위에서 쭈구릴 거면서도..
참 안쓰러웠는데, 이 이불을 사용해 보고는 알았습니다.
강아지에게 제 이불은 너무 무거웠었다는 사실을.. --;;;
이불이 아무래도 가벼우니 몇 시간을 자면서도 가만히 있습니다.
자리를 옮겨두 이불이 저희 모리에게 사이즈가 딱 맞아서 그런지
등 위에 얹혀진 채로 같이 움직입니다.. 하하..^^;;;
아무튼 그냥 받은건데 이런 건줄 알았으면 아마 따로 구입했을 정도로
아주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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