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숑 모모네에용~
말도 많고 탈도 많았죠? 사이즈때문에.. ㅎㅎ"
모모가 살짝 애매한 몸을 가지고 있어서 라지를 해야할지 특대를 해야할지 디자이너분과 상담 정말 많이 했어요 ㅎㅎㅎ" 첨에 라지가 맞겟거니 해서 라지로 부문해서 받았는데..
몬가 작아보이는거에요 ㅜㅜ
그래서 특대로 해야되나 고민 참 많앗는뎅
디자이너분 조언에 따라 라지로 하는걸로 ㅎㅎㅎ"
생각해 보니 머리까지 들어가는 사이즈가 되면 모모가 불편할거 같더라구요
참고로 우리 모모는 6키로가 좀 넘는 아가입니다 ^^;
몇번 펀들에 넣어 외출을 했더니 요즘은 펀들만 들어도 외출하는건줄 알고
꼬리 흔들며 좋아해요 ㅎㅎㅎ"
근데 살짝 아쉬운 점은...끈길이가 좀더 짧게 조정이 되으면 해요
제가 키가 큰편이 아니라서 그런지..
모모를 넣고 펀들을 매면 허벅지 까지 펀들이 쳐지는데용
걸을때 제 허벅지를 펀들을 자꾸 치게되서..
모모가 턱을 받치고 있다가 성대쪽을 자꾸 자극받아서 헛기침을 많이 하는..;;
특히 계단오를때는 펀들을 옆구리쪽으로 이동시켜야하는 ㅜ
제가 방향을 잘못맨걸까요?
암튼 우리 튼튼한 모모 데리고 다니기 딱 좋은거 같애요 ㅋㅋ"
솔직히 차없는 상태에서 하드 케이지에 넣고 다니기엔 좀 무리였는데..
펀들을 알게되서 참 다행입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펀들 디자이너
작성일 201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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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moluv
작성일 201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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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 끝까지 조여도 허벅지에 닿거든요 ㅠ 데님이라 다른것들보다 더 쳐지는것과 모모의 몸무게 그리고 저의 작은키가 모여서 그렇게 된거같아요; ㅎㅎ" 저만힘든거면 괜찮은데 걸을때마다 허벅지가 펀들을 치니까 모모가 턱받이에 기대고 잇다가목이 자극받아서 켁켁 거려가지고;
작성자 펀들
작성일 201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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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abriela
작성일 201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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