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자마자 후기 올린다는게 좀 늦었어요....
은비군 며칠째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따뜻한지 내려올 생각을 안하네요 ㅋㅋ
역시나 기대했던대로 안에 솜이나 겉커버나 질이 너무 좋구요
화면에서 보다 받아보니 완전 귀여워요
무엇보다 전체가 다 부들부들 하고 폭신해서
따뜻하게 계절을 보낼수 있을거 같아 대.만.족. ^^
은비군 보자마자 보들보들 감촉이 좋은지
한참을 구르고 비벼대고 했답니다 ㅋㅋ
그러더니 올라가서는 완전 숙면을 취하더군요
귀가 새빨게지도록 코까지 도롱도롱 골면서...
너무 편안하게 자서 한참을 자는 모습 쳐다 봤어요
미리 사줄걸 미안하기도 하고 ^^;
어찌알고 덮개부분에 쏙들어가 자는지 신기해요 ㅎ
참, 덮개부분이 붙어있어서 실용적인거 같아요
따로 담요를 덮어주지 않아도 되니까요
삼순양이 틈만나면 올라가서 둘이 신경전이 대단해요
삼순양꺼도 조만간 구매해야 할거같아요 ㅠㅠ
좋은 물건 감사하구요...
이쁘게 사용할게요^^